2018.11.03
2018년 ㈜아텍코리아 체육대회
■ 2018년 ㈜아텍코리아 체육대회햇빛이 따뜻했던 10월 20일 토요일, 작년과 같은 장소인 안양천 족구장에서 ㈜아텍코리아 제6회가을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. 아침 일찍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모두들 족구장에 모였습니다.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에도 두 명씩 이루어진 5개의 팀과 각 팀별 선임(OB), 후임(YB)으로 이루어진2개의 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.체육대회의 첫 번째 경기는 단체줄넘기였습니다. 모두들 최선을 다해 참여했지만 1점 차이로 후임(YB)팀이 승리를 거뒀습니다.두 번째 경기는 투호였습니다. 작년에 비해 모두들 월등히 높아진 실력으로 점수를 얻어냈습니다.다음으로 이어진 경기는 2인 3각 달리기였습니다. 한 팀으로 이루어진 두 명의 호흡이 중요한 경기인만큼 모두들 한마음으로 열심히 참여해주었습니다.잠깐의 간식시간을 가진 후 후반 경기가 시작되었습니다. 제일 먼저, 주어진 속담을 몸으로 표현해서맞추는 몸으로 말해요 경기를 진행했습니다. 5명씩 구성된 팀으로 진행하는 경기였습니다. 모두들열정적으로 경기에 참여해주었지만 두 배 이상의 점수 차이를 기록하며 후임(YB)팀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.다음으로 이어진 게임은 초성게임이었습니다. 사장님이 제시하는 초성을 보고 정답을 맞히는 게임이었습니다. 모두가 열심히 고민하며 사이좋게 한 문제씩 맞히었지만 조태석 차장, 이용현 과장팀이마지막 문제를 맞히면서 1등을 얻어냈습니다.마지막으로 이어진 게임은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맞히어야 하는 스피드 게임이었습니다.눈 깜짝할 새 지나가는 1분 안에 모두가 최선을 다해 문제를 맞혀주었습니다.여섯 개의 경기를 마친 후 점수발표 시간이 있었습니다. 직원들 모두가 사용했던 찬스스티커는 점수에플러스가 될 수도, 마이너스가 될 수도 있어서 더욱 떨리는 시간이었습니다.모든 경기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던 조태석 차장, 이용현 과장이 1등을 하며 다이슨 드라이기를받았습니다.이어 심태완 과장, 윤준영 과장이 2등을 차지하며 모니터를 손에 쥐었고,이우석 과장, 한국일 대리가 그 뒤를 이으며 3등으로 스피커를 얻어냈습니다.부산지점 직원들이 4등을 기록하며 전동칫솔을 획득했고,마지막으로 여직원 팀이 5등을 기록하며 외장하드를 받았습니다.2018년도 제6회 가을체육대회의 MVP는 매순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주었던 이용현 과장이 차지했습니다. 그 어느 때보다도 행복해 보이는 표정이었습니다.올해의 투혼상은 총 5표를 기록하며 이우석 과장이 차지했습니다. 체육대회에서 가장 최선을 다해준직원에게 주는 상인만큼 더욱 값졌던 상이었습니다.마지막으로, 행사보조를 맡아준 김진선 대리와 카메라를 제공해준 윤준영 과장이 봉사상을 수상했습니다.승패를 떠나 모두가 한마음으로 협동할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.